행당역 카페 달다곰이 feat.아이들이 좋아할듯

오늘은 행당역에 새로생긴 카페 달다곰이를 포스팅해보려해요~

원래는 엔젤리너스가 있었는데 잘 안되었는지 달다곰이로 바뀌었더라고요.

새로운 곳을 가보는 도전정신이 있는 저 팡팡이!

가보았씁죠!!ㅋㅋㅋㅋㅋ

 

지금 행당역 카페 달다곰이에서는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를 하고있어요.

오픈이벤트인듯 해요~~

 

 

싱그러운 향미와 달콤하고 묵직한 바디감의

콜롬비아 슈프리보와 에티오피아 아라비카 원두를 쓴다고 하네요.

행당역은 언덕길,비탈길이 심해서 지상으로 보이지만 지하라고 표기를 해요.

여기도 전철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는 건물인데

1층같지만 지하2층이라고 표기해야하네요. 헷갈리죵???

 

 

 

행당역 카페 달다곰이 메뉴판입니다.

커피류, 라떼류, 티류 그리고 달곰만쥬와 크로플이 있어요.

달곰만쥬는 곰돌이 모양이여서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았어요.

크로플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았어요.

오른쪽 옆에 살짝 보이는 뽀로로 음료 보이시나요??? 뽀로로 음료수도 있답니다.

 

 

 

매장은 환하고 넓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네요. 환하고 나무 인테리어를 좋아하거든요.

물론 색이 예쁘고 강렬한 인테리어도 좋긴하지만요.ㅋㅋㅋ

 

 

 

노란색이 포인트인 행당역 달다곰이 카페!!!

곰돌이가 컵을 들고 있는 모습이 아주 귀엽네요.

 

 

 

자리를 잡았는데 화분들이 눈길을 끄네요~

꽃보다 예쁜 단골손님~~^^

행당역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크고 많고 학교도 많아서 

아이들과 학생 손님들을 겨냥한 곳 인듯 해요.

 

 

 

쨔잔- 저는 누텔라 크로플과 아아를 주문했어요.

크로플은 가지고 나갈시엔 컵에 주시는데

행당역 달다곰이 매장에서 먹을때는 이렇게 그릇에다가 주십니다.

 

 

 

맛나보이죵???

한 번 제가 먹어보겠습니다용!

 

 

 

먼저 커피!!

저는 커피는 고소하고 다소 씁쓸한 맛을 선호하는데

달다곰이 커피는 연하고 신맛이 나는 커피였어요.

하지만 제 입맛에 완전 안맞지는 않았고 보통 쏘쏘 했어요.

 

 

 

크로플 가보실까요?

누텔라 크로플이여서 위에 누텔라가 뿌려져 있어요.

 

 

 

자른 단면이에요.

맛은 방금 나와서 따끈따끈하고 맛났었어요.

시럽이 충분히 달아서 다음에는 누텔라로 굳이 안먹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즐거운 디저트 시간이였습니다. 

 

 

 

* 행당역 카페 달다곰이 총 평 *

- 새로 생겨서 매장이 깨끗하고 밝고 넓다.
- 커피는 연하고 신맛이 나며 내 입맛에는 보통이였다.
- 크로플은 금방 구워주셔서 따끈하고 맛있다.
- 크로플은 시럽이 충분히 달아 일반크로플도 맛있을 듯

 

 

행당역 카페 달다곰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