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등원2일차!!
스크의 분리불안은 나아졌을까요???
바우라움 유치원 마감시간은 오후 8시지만 일찌감치 가서 스크를 기다립니다.
바우반에서 스크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조마조마했어요. 오늘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또 낑낑거리고 뛰고 짖어서 선생님들이나 다른 강아지들 힘들게 하지 않았을까.ㅠㅠ 흐규흐규
바우라움 미용실 공간에 강아지들이 있는데 너무 예쁘게 앉아있는 강아지가 조금 부러웠.....습니다...ㅠㅠ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찰나 해피선생님께서 스크를 데리고 나와주셨고 스크는 또 낑낑~~ㅠㅠ
오늘의 바우라움 유치원에서 스크는 분리불안이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전보다는 켄넬에 가서 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친구들하고도 한 마리씩 인사했다고 하는데요,
깨발랄한 스크가 어디에 인사를 해도 무덤덤한 성견친구들로 인사를 했다고 해요.
세심한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의 지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완전 귀여운 강아지 활동사진들을 보내주셨답니다!
바로!! 설날을 맞이해 화투를 치고있는 스크죠!!
사진을 보고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빵터졌답니다.
이 사진을 찍으시려고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해봅니다.ㅋㅋㅋㅋㅋ
아악!! 귀여운 강아지가 세마리나 있으니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화투치는 강아지들~~
너네 유치원에서 화투치고 있늬!!!!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을 보고 스크 아빠는 " 그래서 누가 이겼어?? " 이럽니다...ㅋㅋㅋㅋ
킁킁거리며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에서 화투 냄새를 맡고 있는 스크~
그리고 스크는 꼭 저렇게 한쪽 팔을 안으로 접어서 앉더라고요. 습관일까요??
친구들과 인사하고 노는 스크~
강아지 유치원을 보내는 이유중에 하나가 강아지가 집에서 외로울까봐잖아요~
이렇게 친구들을 사귀는 강아지들이 넘 귀엽고 다행스럽기도(?)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내주셨는데....ㅋㅋㅋㅋㅋ
스크가 귀여우면서도 너무 띨빵해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 갔다가 문을 못찾고 저렇게 뛰면서 내보내달라고 하는 스크!
제자리에서 뛰는 것 좀 고쳐야 하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아요.ㅠㅠ
너무 웃긴 동영상이였습니다.ㅋㅋ
이번에도 강아지 일지를 꼼꼼히 써주신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
화투놀이는 기다려 훈련이였군요!! 우리 스크... 기다려 오래 못하죵...ㅋㅋㅋㅋ
오늘도 스크는 집에 와서 뻗었어요!!
꼭 저렇게 뒷다리를 개구리처럼 하고 잡니다.ㅋㅋㅋ 넘 웃기죠??ㅋㅋ
그럼 오늘의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후기를 마칩니다~~
왕십리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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