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라움 강아지유치원 두근두근 첫 등원!

바우라움 강아지유치원 첫 등원!!!!!!
처음이라 두근반 세근반 설레는 맘으로 유치원에 아침부터 스크를 데려갔답니다.

첫 등원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준비물은 방석, 예방접종 기록, 저키류의 간식 이였어요.

스크가 배가 고플까봐 평소 먹는 밥도 준비해 갔어요.

 

 

 

 

 

그런데!!! 도착해서 상가 입구를 못찾아서 한 참 헤멨어요.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은 8시부터 등원 가능한데 상가에는 10시 반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어리둥절했거든요.

알고보니 그냥 밀고 들어가면 되는 거였어요.
상담시에는 주차장으로 들어갔었어서 1층 입구를 잘 몰랐어요.

스크의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첫 등원!
과연 잘 적응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걱정을 하면서 데려갔답니다.

일찍 가면 각 반의 벨을 눌러야 해요.
저는 9시반쯤 등원을 해서 벨을 눌렀답니다.
스크가 첫 등원이라고 남자선생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기다리는 곳과 유치원 입구에요.

바우반과 라움반이 있는데 우리 스크는 바우반이에요.

이렇게 스크를 바우라움 유치원에 맡기고 저는 집으로 와서 

대청소!!를 했답니다.

스크가 있으면 청소를 하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5시쯤 데릴러 갔어요. (바우라움 유치원은 8시까지 있을 수 있어요!)

 

선생님께서 스크를 하원준비해서 데려와주시고...

상담을 해주셨는데 저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답니다.ㅠㅠ

바로 스크가 분리불안이 너무너무 심하다는 것이였쬬..

원래 분리불안은 조금 있었는데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어요.

아직 처음이라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하원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보내주신 사진들과 일지들~~ 

귀여운 스크~^^ 병원 가는 길인가봐요!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에는 병원이 있어서 검진도 해주신답니다.

 

 

 

 

스크의 귀여운 사진들과 방석위에서 밥먹는 모습~^^

초반엔 친구들이랑 만나지는 않고 선생님이랑 같이 있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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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카톡으로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활동사진들과 일지를 보내주신답니다.

이런 세세한 것들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그리고 이벤트가 있어서 바우라움 가방도 받았답니다~~

 

 

 

집에 와서는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에서 상담했던 것처럼 켄넬 연습도 시키고...

조금 같이 있었떠니!!

 

 

떡실신한 우리 스크ㅋㅋㅋㅋㅋ 이불이 가지런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건 스크가 오늘 응아를 안했다는 사실이에요....

하루에 세번씩 응아를 하는 스크인데...

오늘 변화가 컸었어서 그런가 걱정이 조금 됩니다.

내일까지 지켜봐야겠어요!!

 

 

 

그럼!!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첫 등원 후기를 마칩니다~

바우라움 강아지 유치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