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밥 먹을 곳 웰리앤 카페테리아 welly& cafeteria

지난 주말에 제주도를 다녀오느냐고 김포공항에 갔어요.

아침 일찍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부치고 밥 먹을 곳이 있는지 찾아보았죠.

 

김포공항에서 밥먹을 곳이 어디 있을까?

짐을 부치고 김포공항 올리브영 쪽에 보면 웰리앤카페테리아라고 한식, 분식, 커피 등을 파는 곳이 있어요.

저희는 그곳에 가서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웰리앤 카페테리아의 영업시간은?

김포공항 밥 먹을 곳 웰리앤 카페테리아의 오픈시간은 오전 6:00~ 오후 8:30까지입니다.

아침 일찍 열어서 일찍 비행기를 타러 올 때도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김포공항 밥먹을 곳 웰리앤 카페테리아 메뉴

웰리앤 카페테리아의 메뉴는?

웰리앤 카페테리아에는 밥과 커피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메뉴는 황태해장라면, 사골떡만둣국, 황태해장국, 부채살스테이크 덮밥, 간장닭마요덮밥, 매콤튀긴두부덮밥, 바사삭돈까스, 말랑떡볶이&바삭튀김, 수제새우튀김어묵, 튀긴어묵우동 등이 있습니다.

 

 

웰리앤 카페테리아의 맛과 가격은?

저는 간장닭마요덮밥(11,500원)을, 남편은 튀긴어묵우동(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주문하지 않았어요.

김포공항 안에 식당이라 맛이 있을까? 고민하며 주문했는데..

간장닭마요덮밥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닭고기와 간장소스, 채소들이 어우러져있어서 비벼서 먹었는데 기똥찬 맛이라기보단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튀긴어묵우동도 완전 맛있기보다는 무난한 우동맛이였어요.

우동면의 퀄리티는 기대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여행 가기 전 설레는 맘으로 먹기에 좋은 거 같아요!

특히 한식을 파니까 밥이 나와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커피까지 한꺼번에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은 커피까지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김포공항 밥 먹을 곳 웰리앤 카페테리아의 총 평 *

- 한식과 분식 커피가 모두 있어 여러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 맛은 아주 맛있진 않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 짐을 부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먹으면 금상첨화!

 

 

김포공항 밥 먹을 곳 웰리앤 카페테리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