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켄넬을 추천하려고 해요!
바로바로 릿첼 켄넬 후기를 들고왔어요!
우리 스크는 미니비숑이라서 M사이즈로 했더니 넉넉하니 딱 맞았어요.
일반 비숑은 L사이즈로 사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릿첼 켄넬 M사이즈는 가격이 10만원대~13만원대 정도 인데
저는 당근을 이용해서.ㅋㅋㅋㅋㅋㅋ거의 새 제품을 9만원에 샀답니당! 후후후
따끈따끈 손수 가져온 릿첼 접이식 켄넬 이동장 화이트!!!
이상하게 화이트가 자꾸 끌리더라고요~ 갈색도 좋지만 역시 화이트가 진리!
(근데 당근에 화이트 릿첼 켄넬이 뙇 있었다!!ㅋㅋㅋㅋㅋ)
안쓸때는 이렇게 접어서 보관할수 있답니다. 물론 저는 열어놓고 쓸거지만요~
먼저 릿첼 켄넬을 옆을 늘려 세워서 고정시킵니다. 옆에 검정 손잡이 같은것을 밀어주면 고정이 되어요!
당근을 이용해서 판매자분과 만났을때 조립방법을 안 가르쳐주셔서 후덜덜했는데 생각보다 조립이 쉬웠답니다.
그럼 릿첼 접이식 켄넬 조립방법을 함께 알아보실까용?
릿첼켄넬 조립하는데 자꾸 얼쩡대는 스크.....ㅋㅋㅋㅋㅋ 니껀줄 아는거니?
스크는 이동장이나 어디에 갇히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고 분리불안이 있는데 잘 적응해줄지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조립을 시작했습니당!
먼저 뒷문을 고정시켜 볼까요?
릿첼 켄넬 천장에 끼어있는 켄넬 뒷문을 빼주고 손가락을 홈 부분에 끼워 눌러주면 쇠막대기 같은 고정핀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제위치에 자리잡아주고 손가락을 빼주면 쇠막대기가 단단히 끼워져 고정이 되지요.
말로하니 어려운데 직접해보시면 엄청 쉬워요.
조립방법 종이도 없었던 저도 했으니깐요.
켄넬 앞문도 마찬가지로 아이보리색 홈부분에 손가락을 끼워 눌렀다 빼서 고정시켜줍니다.
그리고 릿첼 켄넬의 추천 할 점은 완전 납작하게 만들수도 있지만, 앞문 철장부분을 완전히 분리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중간에 버튼 부분으로 간단하게 고정 하고 뺄 수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간단히 하우스로 쓰고 나갈때는 이동식켄넬로 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강아지들이 켄넬 적응도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조립하는데 스크가 엄청 관심을 가지고 릿첼 접이식 켄넬 주변을 킁킁대며 탐색하더라고요.
그런데 안에는 들어가지 않아요.ㅠㅠ 불길한 느낌이다!!!!
그래서 좋아하는 간식을 이용해 보았쬬!!!
버뜨....
동영상을 보셨나요?ㅠㅠ 결국 실패!!!
제가 엉덩이를 잡아 밀어넣어주니 그제야 들어가서 찔끔찔끔 먹더라고요..
저기 보이는 사료들도 던지면서 훈련 시키려했는데 겁이 많아서인지 잘 들어가질 않더라고요. 낑낑거리고 뒷걸음질치고..
그리고 원래 쓰던 강아지용 집에 하우스 훈련을 시켜서인지 자꾸 릿첼켄넬과 원래 하우스랑 헷갈리는 거 같고요.
켄넬에 적응 하기엔 시간이 좀 걸리겠구나.. 했어요. 언제 훈련시키나...
그러다가 하루가 지난 오늘 드디어!!!
스스로 완전히 들어가서 밥 겸 간식을 먹고 있는 스크를 발견!!!!
하우스 훈련도 조금씩 시키고 게다가 넘나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니 어쩌질 못하겠나봅니다.ㅋㅋㅋㅋ
우리 스크는 먹보거등여.ㅋㅋㅋ
아직 릿첼 켄넬이 편안해보이지는 않지만 좋은 징조 같아요!
곧 강아지 펜션에 가려고 예약해놨거든요~ 릿첼켄넬을 그때 차안에서 잘 사용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다음주에 갈 예정이라 켄넬 적응기간이 짧아서 불가능 할지도 모르겠지만 도전해볼랍니다!!
그럼 이만 릿첼 켄넬 후기겸 적응기를 마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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